인생 꽃길 예찬
꽃길순
Trot
About
세월의 무게를 딛고 일어서는 희망찬 가사와 함께, 구성진 아코디언 선율과 경쾌한 트로트 리듬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감정을 듬뿍 실은 바이브레이션 창법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댄스 그루브가 돋보이는 정통 트로트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Lyrics
아이고, 인생이란 게 참 묘하구려흘러가는 구름 따라 맘도 따라가는데오늘도 한 잔 술에 설움을 띄워 보냅니다
굽이굽이 돌아온 길 벌써 예순 고개라거울 속에 비친 얼굴 주름만 깊어지네철없던 그 시절엔 세상이 다 내 것인 줄어깨 펴고 큰소리치며 앞만 보고 달렸지
세월이 야속하다 타박이나 해볼까손등 위로 내려앉은 하얀 서리꽃 보며못다 이룬 꿈자락들 바람에 실어 보내고남은 생은 웃으며 가자 다짐을 해본다
아리랑 고개 넘어 인생은 흘러가는데잡으려 애를 써도 가는 세월 뉘가 막으랴사랑도 눈물도 다 부질없는 것인 것을오늘도 덩실덩실 춤을 추며 살아간다내 인생아, 꽃길만 걷자꾸나
고단했던 하루 끝에 마주 앉은 당신 손거친 손마디마다 우리네 삶이 담겼네남들처럼 화려하게 살지는 못했어도당신 품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 안식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곁을 지켜준 사람그 고마운 마음 하나 가슴 깊이 새기고텅 빈 지갑 털어 담은 따스한 정 한 그릇마주 보며 나누는 게 행복 아니겠느냐
아리랑 고개 넘어 인생은 흘러가는데잡으려 애를 써도 가는 세월 뉘가 막으랴사랑도 눈물도 다 부질없는 것인 것을오늘도 덩실덩실 춤을 추며 살아간다내 인생아, 꽃길만 걷자꾸나
누구는 잘나간다 누구는 앞서간다남의 떡 커 보여도 내 떡이 제일 달다욕심 내려놓으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오늘 하루 무사함에 감사하며 살련다
아리랑 고개 넘어 인생은 흘러가는데잡으려 애를 써도 가는 세월 뉘가 막으랴사랑도 눈물도 다 부질없는 것인 것을오늘도 덩실덩실 춤을 추며 살아간다내 인생아, 꽃길만 걷자꾸나
허허허, 웃으며 갑시다뒷걸음질 치지 말고 당당하게 갑시다내 인생아, 참 잘 살았다참 잘 살았다, 고맙구나
인생 꽃길 예찬
꽃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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