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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3:19
빗방울이 남긴 이름
은비
K-ballad
About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깊은 울림의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K-발라드 곡입니다. 이별 후의 그리움을 담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리버브가 강조된 사운드가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합니다.
Lyrics
intro
고요한 적막 속에 흐르는 숨소리
verse
창가에 기대어 멍하니 비 내리는 밤을 봐지워지지 않는 네 흔적이 자꾸만 차올라함께 걷던 골목길은 여전히 그대로인데나만 혼자 남아 계절을 잃어버린 듯해책상 위에 멈춰버린 시계 바늘 끝처럼우리의 시간은 그곳에 묶여 있는 걸까
pre-chorus
무심코 뱉어낸 짧은 한숨이방 안 가득히 너의 향기로 번져가참으려 애써도 쏟아지는 그리움은어느새 내 눈가를 적시고 말아
chorus
사랑해, 이 한마디가 목 끝까지 차올라끝내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이 서러워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서 오늘도 기다려텅 빈 방 안을 채우는 건 너의 이름뿐잊으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너를어떻게 보내야 할까, 이 아픈 사랑을
bridge
어쩌면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겠지하지만 나의 끝은 항상 너의 곁이었어다시 한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꿈속에서라도 너를 안을 수 있다면
chorus
사랑해, 이 한마디가 목 끝까지 차올라끝내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이 서러워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서 오늘도 기다려텅 빈 방 안을 채우는 건 너의 이름뿐잊으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너를어떻게 보내야 할까, 이 아픈 사랑을
outro
비가 그치면 너도 조금은 지워질까오늘도 나는 너라는 기억 속에 갇혀서한참을 이렇게, 또 너를 불러본다다시 올 수 없는 그날의 우리에게안녕, 나의 전부였던 사람아
빗방울이 남긴 이름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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