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아, 얼쑤 좋다
달빛 고갯길 춤추는 박영순
Trot
About
전통적인 트로트의 구성진 아코디언 선율과 경쾌한 포크스트롯 리듬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가사와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의 바이브레이션이 돋보이는 댄스 트로트 트랙입니다.
Lyrics
아이고야,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지어깨 한번 툭 털고 다시 가보자
굽이굽이 돌아온 이 인생길에주름진 내 손등이 말을 거네땀방울로 빚어낸 하루하루가강물처럼 흘러가 버렸구려
달빛도 쉬어가는 저 고갯마루그리운 얼굴들 자꾸 떠올라눈물 한 방울에 섞인 웃음이가슴속 깊은 곳을 울리네
인생아, 너는 어이 이리도 짧으냐한바탕 춤이라도 추고 가야지사랑도 미움도 다 부질없으니둥실둥실 구름 타고 떠나보자얼쑤, 좋다! 내 인생아
거울 속에 비치는 저 낯선 이가지난날 내 모습인가 싶어지네비바람 맞아가며 버텨온 세월이제는 친구 삼아 살아가리라
별빛도 잠이 드는 빈 들판 위로못다 한 이야기들 바람에 실어가슴 한구석에 맺힌 응어리노래 한 자락에 다 털어내네
인생아, 너는 어이 이리도 짧으냐한바탕 춤이라도 추고 가야지사랑도 미움도 다 부질없으니둥실둥실 구름 타고 떠나보자얼쑤, 좋다! 내 인생아
꽃이 피면 지는 것이 순리라지만우리네 마음은 지지 않는걸오늘 이 밤이 다 가기 전에마음껏 소리 내어 노래 부르자
인생아, 너는 어이 이리도 짧으냐한바탕 춤이라도 추고 가야지사랑도 미움도 다 부질없으니둥실둥실 구름 타고 떠나보자얼쑤, 좋다! 내 인생아
그래도 참 잘 살았다허허 웃으며 다시 시작해내 인생아, 참 고맙다오늘도 이렇게 살아있으니
인생아, 얼쑤 좋다
달빛 고갯길 춤추는 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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