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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에 머문 시간
Duration3:48

그 겨울에 머문 시간

이한결

발라드

About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웅장한 현악기 편곡이 더해지는 정통 한국형 발라드입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보컬과 리버브가 가미된 감성적인 사운드가 이별 후의 그리움을 극대화합니다.

Lyrics

intro

텅 빈 방 안 가득히 내려앉은 침묵창가에 맺힌 차가운 숨결 위로너의 이름 한 번 더 새겨본다

verse

익숙했던 거리의 불빛들이오늘따라 왜 이리 낯설게 느껴질까습관처럼 너의 번호를 누르려다멈춰 선 내 손끝이 떨려온다지나간 계절 속에 갇힌 채로아직도 나는 그 자리에 서 있어

pre-chorus

시간이 흐르면 무뎌질 거란 말다 거짓말이었나 봐너의 흔적은 계절을 앞서가고내 마음은 여전히 그 겨울에 머물러

chorus

보고 싶어 아주 많이 보고 싶어돌아갈 수 없는 날들을 붙잡고 울어부서진 마음 조각들을 모아 봐도결국엔 너라는 사람뿐인걸내 남은 생을 다 버려도 좋을 만큼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bridge

어둠이 짙어질수록 선명해지는우리 함께 걷던 그 밤의 온도다시 한번만 나를 불러준다면모든 걸 다 잊고 안아줄 텐데

chorus

보고 싶어 아주 많이 보고 싶어돌아갈 수 없는 날들을 붙잡고 울어부서진 마음 조각들을 모아 봐도결국엔 너라는 사람뿐인걸내 남은 생을 다 버려도 좋을 만큼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outro

다시 오지 않을 새벽이 가고텅 빈 방엔 나 홀로 남겨져오늘도 너를 꿈꾸며 잠든다잘 지내라는 말조차 삼킨 채로

그 겨울에 머문 시간

이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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