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가지 마라
달빛바람
Trot
About
전통적인 트로트의 애절한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구슬픈 아코디언 선율과 리드미컬한 포크스트롯 비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가수의 깊은 바이브레이션과 호소력 짙은 창법이 세월의 아쉬움을 극적으로 표현하며 청중의 심금을 울립니다.
Lyrics
아이고, 세월아 가지를 마라내 청춘이 여기 머물고 싶은데한숨 한 자락에 실어 보내는못다 한 우리 사랑 이야기
굽이굽이 돌아온 험한 인생길그 누가 알리오 내 맘의 깊이를달빛 아래 서서 거울을 보니흰 머리칼만 듬성듬성 늘었네자식들 뒷바라지 눈물로 씻고남은 건 주름진 손마디뿐이라
바람이 분다 내 마음 흔든다잊은 줄 알았던 그 이름 하나가슴 속 깊은 곳 불씨가 되어다시금 뜨겁게 타오르는데
사랑아 가지 마라 붙잡아 본다내 가슴 다 닳도록 불러보는 이름세월이 밉구나 야속한 사람아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나덩실덩실 춤을 추며 달래보아도눈물만 고이는 맺힌 내 사랑
시장에 나가면 들리는 노래우리네 삶이 다 거기서 거기지술잔에 비친 건 지나간 세월쓰디쓴 술맛에 웃음을 삼키네고생도 낙이라 위로를 해도밤마다 사무치는 그리움 어쩌나
저 달이 밝다 내 마음 비춘다지우려 애써도 선명한 얼굴어느새 눈가엔 이슬이 맺혀또다시 하염없이 울고만 싶네
사랑아 가지 마라 붙잡아 본다내 가슴 다 닳도록 불러보는 이름세월이 밉구나 야속한 사람아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나덩실덩실 춤을 추며 달래보아도눈물만 고이는 맺힌 내 사랑
꽃잎은 지고 또다시 피는데왜 우리 사랑은 멈춰버렸나한 번만이라도 마주 볼 수 있다면남은 생 다 줘도 아깝지 않을 텐데
사랑아 가지 마라 붙잡아 본다내 가슴 다 닳도록 불러보는 이름세월이 밉구나 야속한 사람아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나덩실덩실 춤을 추며 달래보아도눈물만 고이는 맺힌 내 사랑
아이고, 세월아 멈춰다오못다 한 정이 너무도 깊어오늘 밤도 이렇게 띄워 보낸다내 사랑아, 잘 있거라
사랑아 가지 마라
달빛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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