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 인생길
윤길순
Trot
About
전통적인 트로트의 애절한 바이브레이션과 멜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한 포크스트롯 리듬 위에 아코디언 선율이 더해져 향수를 자극합니다.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댄스 트로트 곡입니다.
Lyrics
아이고, 인생이란 게 참 묘하구나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말이야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여기까지 왔는데거울 속에 비친 내 얼굴 주름만 깊어지네고생 많았다 내 손등아, 애썼다 내 어깨야오늘 밤은 그저 툭 털고 웃어보자꾸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도 해봤지만지나온 길목마다 꽃은 피고 지더라눈물 젖은 빵 한 조각 그 맛을 아는 사람오늘따라 유난히 고향 집이 그립구나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더냐돌아보면 찰나 같은 세월인 것을사랑도 미움도 다 부질없다 해도내 가슴엔 아직 뜨거운 불꽃이 산다아리랑 가락에 실어 보내는 내 마음아
비바람 몰아치던 그 겨울밤 기억나나갈 곳 몰라 헤매던 내 발걸음 붙잡았지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얼었던 맘 녹이고다시 한번 살아보자 다짐했던 그날 밤
남들 앞엔 씩씩한 척 어깨를 펴 보지만남몰래 훔친 눈물 베개 끝이 젖는다그래도 내 곁에는 당신이 있기에험한 세상 파도 위를 춤추듯 넘어가네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더냐돌아보면 찰나 같은 세월인 것을사랑도 미움도 다 부질없다 해도내 가슴엔 아직 뜨거운 불꽃이 산다아리랑 가락에 실어 보내는 내 마음아
저기 저 달님아 내 사연을 아느냐지나간 청춘은 다시 오지 않지만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뜨지 않겠니힘을 내자,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자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더냐돌아보면 찰나 같은 세월인 것을사랑도 미움도 다 부질없다 해도내 가슴엔 아직 뜨거운 불꽃이 산다아리랑 가락에 실어 보내는 내 마음아
그래,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지허허 웃으며 가자꾸나오늘도 참 고생 많았다 참 잘 살았다, 내 인생아
꽃바람 인생길
윤길순
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