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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잃은 자리
Duration3:49

계절을 잃은 자리

잔비

K-ballad

About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여 풍성한 오케스트라 스트링 사운드로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정통 K-발라드 곡입니다. 리버브가 깊게 걸린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이별 후의 그리움과 후회를 극적으로 표현하며 청자의 마음을 울립니다.

Lyrics

intro
verse

창가에 맺힌 빗방울을 세어보다가그대 머물던 자리만 한참을 바라보네익숙했던 온기마저 희미해질까 봐오늘도 난 그 기억을 꽉 움켜쥐고 있네어제처럼 곁에 있는 듯한 착각에괜히 뒤를 돌아봐도 빈자리뿐인데

pre-chorus

시간은 참 야속하게 흘러만 가고난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계절을 잃었네지우려 애를 써도 더 선명해지는 그대 얼굴

chorus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의 우리가자꾸만 내 가슴을 아프게 찌르네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한마디를끝내 하지 못해 후회로 남았나 봐눈물이 차올라 앞이 흐려져도난 여전히 여기 서서 그대를 부르네

verse

함께 걷던 골목길은 여전한데우리 웃음소리만 어디론가 사라졌네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 없어서매일 밤을 뒤척이며 답 없는 질문만 해

pre-chorus

스쳐 가는 사람 속에 그대를 찾고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발걸음 멈춰 봐잊으려 애를 써도 더 그리워지는 그대 이름

chorus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의 우리가자꾸만 내 가슴을 아프게 찌르네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한마디를끝내 하지 못해 후회로 남았나 봐눈물이 차올라 앞이 흐려져도난 여전히 여기 서서 그대를 부르네

bridge

세월이 흘러 먼지처럼 흩어질지라도내 마음 깊은 곳엔 그대만 살고 있어다시 한번만 나를 바라봐 준다면그때는 절대 놓지 않을 텐데

chorus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날의 우리가자꾸만 내 가슴을 아프게 찌르네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한마디를끝내 하지 못해 후회로 남았나 봐눈물이 차올라 앞이 흐려져도난 여전히 여기 서서 그대를 부르네

outro

잘 지내라는 말조차 삼켜버린 채오늘도 난 그대 없는 계절을 사네오직 그대뿐인데나의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데

계절을 잃은 자리

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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