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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3:55

구름 너머 띄운 연가

청송율

Gugak

About

이 곡은 가야금의 섬세한 줄 뜯기 연주와 피리의 애절한 리드 선율이 어우러진 전통 국악곡입니다. 장구의 순환하는 장단이 깊은 울림을 만들며, 오음계의 미세한 떨림과 장식음이 한국적 정서의 한을 깊이 있게 표현합니다.

Lyrics

intro

아득히 먼 길 끝에 걸음 멈추니구름은 흩어지고 달빛만 고요해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인가속절없이 흔들리는 마음 한 자락

melodic exposition

꽃잎은 지고 다시 피어나는데어제 본 그 얼굴은 어디에 머무나흐르는 물길 따라 정처도 없이내 님은 구름 너머 소식도 없네

rhythmic development

둥둥 울리는 북소리 가슴을 채우고끊어질 듯 이어지는 가락에 넋을 잃네높고 낮은 굽이마다 사연을 담아맺힌 한을 풀어내어 허공에 던지니

climax

휘몰아치는 마음의 파도 위에기약 없는 기다림만 사무쳐 오네차오르는 달 아래 홀로 서서그리운 이름 하나 허공에 새기리

outro

다시 고요해진 밤하늘 아래긴 여운만 남기고 그림자 사라지네이제는 잊으리라 흩어지는 꿈처럼고요한 달빛 속에 나를 묻으리

구름 너머 띄운 연가

청송율

Preview

구름 너머 띄운 연가 by 청송율 | EchoLoRA: Generate a Song with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