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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tion4:07
흩어진 이름의 조각들
도현준
k-ballad
About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지는 정통 K-발라드 곡입니다. 이별 후의 깊은 그리움을 담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후반부의 감정적인 고조가 특징입니다.
Lyrics
intro
창가에 머물던 차가운 새벽빛이아직도 내 방 안을 서성여요그대 없는 이 빈자리마다참아온 그리움이 번져가네요
verse
익숙했던 그대의 향기마저이제는 계절 속으로 흩어지는데함께 걷던 골목길 모퉁이마다우리의 흔적들이 고여 있어요무심코 꺼내 본 낡은 사진 속환하게 웃던 그날의 우리가너무도 멀게만 느껴져서가슴 한구석이 시려와요
pre-chorus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던 마음이어느새 소리 없이 무너져 내려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임을 알면서도오늘도 난 그대 이름만 불러봐요
chorus
사랑했기에 아픈 건가 봐요보낼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지워내려 해도 더 선명해지는그대의 뒷모습이 자꾸만 나를 울려요내일은 괜찮을 거라 다짐해 봐도결국은 또 그대 생각뿐인걸요
bridge
어둠이 내려앉은 창밖을 보며긴 하루를 또 견뎌내고 있죠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는 말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네요그저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데
chorus
사랑했기에 아픈 건가 봐요보낼 수 없어서 눈물이 나요지워내려 해도 더 선명해지는그대의 뒷모습이 자꾸만 나를 울려요내일은 괜찮을 거라 다짐해 봐도결국은 또 그대 생각뿐인걸요
outro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내 마음은 여전히 그곳에 있어요부디 아프지 말아요, 나의 사랑아먼 곳에서라도 행복해야 해요그리움만 남긴 채로안녕, 나의 전부였던 사람아
흩어진 이름의 조각들
도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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